환영사

“차세대 대중문화예술인의 꿈을 응원합니다”

박 양 우

(전)문화체육관광부장관

대중문화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와 교육을 준비하는데 애쓰신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과 유동근 이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예술에 대한 열정과 희망으로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랜 준비 끝에 역량과 인성을 갖춘 대중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키워 내는 참신한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반갑습니다.

대중문화예술은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그것을 향유하는 것은 국민들이 힘든 일상에서 위안을 얻고 행복을 맛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중문화예술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산업으로서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우리의 대중문화예술은 ‘한류’라는 커다란 문화적 흐름을 형성하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한류문화콘텐츠는 이제 세계인의 일상까지도 변화시키는 ‘신(新)한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나갈 주인공을 찾아내고 다듬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오늘 시작되는 ‘대중문화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만의 빛깔과 향기를 갖고 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며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깊게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와 삶에 대한 관조를 통해 연기와 노래라는 아름다운 대중문화예술이 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2030’을 바탕으로 사람과 생명이 먼저인 문화, 협력과 다양성, 쉼이 있는 문화가 가득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며 여러분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대중문화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시작을 축하드리며 이번 교육이 소신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성실히 준비해 나가는 여러분들께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 민 석

(전)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인성과 능력을 겸비한 차세대 한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국책사업으로 대중문화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딛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이 사업을 준비하느라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관계자분들과 특히 유동근 이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 된 교육생 여러분들을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여러분들과 같이 무한한 능력을 갖추었으나, 제대로 된 기회를 찾지 못한 분들께 창공을 향해 날아 갈 수 있도록 국가가 심혈을 기울여 지원하고 있는 국가 교육 프로젝트입니다. 본 교육을 통해 여러분들은 한류를 주도할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실력뿐만 아니라, 그에 걸 맞는 품위 있는 인성을 동시에 연마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대중문화예술의 힘은 국내를 넘어 ‘한류’라는 큰 문화적 흐름으로 세계인들의 이목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교육생 여러분들은 이러한 우리의 문화적 힘을 지속적으로 세계에 확산 시킬 수 있도록, 차세대 한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교육에 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중문화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넓은 시야와 실력을 갖추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애환을 연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진정한 문화예술인으로 거듭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정부는 ‘사람이 있는 문화-문화비전2030’이라는 모토 하에 문화가 가득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회차원에서도 사회 곳곳에 사람 중심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고충과 고민 또한 귀담아 들어 이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저희 국회에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을것입니다.
다시 한번 ‘대중문화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시작을 축하하며, 차세대 한류 인재양성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 교육과정이 교육생 여러분들께 소중한 기회와 희망의 디딤돌이 되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반 기 문

전 UN 사무총장

안녕하십니까? 반기문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차세대 한류인재 양성 프로젝트 K-PAEC 제1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불어 한국대중문화예술원 유동근 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대중문화예술은 전 세계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그것을 향유하는 것은 힘든 세상에서 위안을 얻고 행복을 맛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한류는 드라마 대장금을 시작으로 지금은 가수 BTS까지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특정된 단어로 지구촌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흠모를 받으며 전 세계인들이 함께 공유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나갈 차세대 주인공들이 세계적인 역량과 함께 인성과 품격을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PAEC 교육과정을 통해서 연마한 실력으로 품위있는 공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100여 명의 K-PAEC 출신 교육생들의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순 재

배우

안녕하십니까? 이순재입니다.
한국대중문화예술원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랫 동안 공을 들여 좋을 일을 만들어 내신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유동근 이사장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많은 도움을 주신 정부, 국회 관계자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바른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가 배출되어 우리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나아가 한류의 지속 발전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제 한국대중문화예술원의 출범으로 바른 인성교육과 특화된 실무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재들이 발굴 되리라 기대 합니다.
교육생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국민의 세금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는 교육에 선발 되었습니다. 이점 엄중히 생각하고 각고의 노력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당부 드립니다. 어딜 가도 K-PAEC 출신은 인성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뛰어난 인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배우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 불 암

배우

안녕하십니까? 최불암입니다.
이제 우리가 활동할 수 있는 시장이 점점 어려워지고, 또 이런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5개 협회(연기자, 가수, 성우, 코미디언, 실연자 협회)가 한 마음으로 연합회로 뭉쳐 대중문화예술 교육사업을 국비로 시행하게 되어 대단히 자랑스럽습니다.
차세대 한류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대중문화예술원 교육사업에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각 5개 협회장님과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